오늘 택시수요예측 강의와 실습을 모두 마쳤습니다 강의 중에 google-composer가 있었는데
솔직히 무슨 소리인지 잘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이걸 이해하기 위해서 쓸 에너지와 시간을 생각하니까
일정에 문제가 생길것같아서 과감히 중단하고 개인 프로젝트에 먼저 집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:)
프로젝트가 끝나고 여유가 있을 때 공부해도 늦진 않을 것 같습니다
정말 배울게 너~무 많네요
전 직장에서 품질신뢰성 업무를 했었습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업무난이도가 제게는 정신적 고통?
성취감이 없었는데 IT에 뛰어들면서 이런 배움의 신세계를 느껴보니까
큰 벽을 마주하는 느낌을 받으면서도
이걸 써먹을 줄 아는 제 모습을 생각하면 많은 동기 부여가 됩니다
아무튼, 나머지 시간에는 실습에서 사용한 뉴욕택시 데이터 말고 한국 택시 데이터를 사용하고 싶었어요
그래서 데이터 사이트를 2~3시간 뒤져 봤는데 역시 적당한 데이터를 구하지 못했습니다 ㅠ
고민을 하다가 뉴욕택시데이터를 사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
이번 프로젝트는 EDA부터 차근차근 체득하고 싶어서 시간을 조금 넉넉히 잡았습니다
모빌리티 수요예측이 개인적으로 흥미로웠고, 다양한 모델을 공부하면서 여러 가지 시도를 하고 싶었습니다
그래서 이 블로그를 마저 다 적성하고 나서는
앞으로 진행할 프로젝트의 정의, 목적, 방법 등 나만의 길을 대략 잡아볼 생각입니다
잘 될지는 모르겠지만 많은 걱정은 잠시 접어두고!
일단 해보겠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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